민요◈명상 창부타령-최정자 채운 (彩雲)신윤정 2019. 9. 23. 21:16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일을하루만 못 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누른것은 꾀꼬리라 황금같은 꾀꼬리는푸른 숲으로 날아들고 백설같은 흰나비는장다리 밭으로 날아든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딧디리 리리리리리디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출처:(사)한국문화예술인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