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초가을에 관한 시 모음 + 초추 / 나태주비린 죽순도 자라면새 대숲 이루고새 대숲 이루면새 바람맞아 함께노는 일체로,어느 결에 내 가슴속에도한 작은 대숲은 생겨나한 작은 바람의 일렁임을 두어 두어,금싸라기 은싸라기 넘쳐나는 가을 햇볕그 참, 쨍그랑 쨍그랑 엉켜드는소리조차 듣겄네.대숲에 바람 사운대는 소리그 참, 귀 막아도 절로 들린다 들린다 하겄네.-----------------------+ 초가을 / 김영복그토록 하염없이기다리면서 그리워했던 가을이젠 하늘은 구름 한 점도 없이더욱더 푸르게 높아만 가고어느새 내 몸을 시원하게 파고든다. 들녘엔 살이 통통하게 쪄서 알알이 꽉찬 만삭의 벼가 서서히 황금빛으로 변해가고 산에도 점차 붉은빛으로 화사하게 채색하며 나를 정열적으로 매혹적으로 유혹한다 때로는 내게 가을이 주는 느낌은 너무나.. 더보기
가을 관련 속담 가을 관련 속담[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가을에 작물 수확하는 데 쓰이는 메라는 도구는 많이 사용되다 보니불 땔 때 쓰이는 부지깽이도 메로 쓰인다는 뜻으로, 가을철에 수확하느라 매우 바쁨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가을 물은 소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가을의 물은 더러운 곳에 모인 물도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깨끗한 편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가을 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농사일을 시킬 때 가을 볕은 봄 볕보다는 덜 강해서 가을 볕은 자기가 아끼는 딸에게 쬐이게 하고,강한 봄 볕은 상대적으로 덜 아끼는 며느리에게 쬐인다는 뜻으로,딸과 며느리를 차별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가을 바람의 새털] 사람의 마음이 굳세지 못하여 새털 날리듯이.. 더보기
구월에 관한 詩 모음 9월에 관한 시 모음 구월이 오면 /이성진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알록달록 사랑스런 코스모스가바람에 나풀거려길가에 수를 놓았습니다멀리서 기차가 칙칙폭폭펼쳐놓은 논과 밭 사이를 가로질러어딘가로 힘차게 지나가면고요히 흐르는 저녁강가에서빠알간 금물결이 춤을 춥니다구월이 오면 나뭇잎이 물들어세상을 야릇한 운치에 빠지게 하고은은하고 고운 색으로 풍성한 저녁을 만들어어느새 내 마음에도 애잔한 사랑이 꽃처럼 망울져행복한 사랑을 마음에 그립니다구월에는 /안광수구구한 별명을하지 않을게요나의 모든 모습을영화 보는 것처럼보여 드리고 싶습니다꽃이 있는 곳에그대가 있고향기가 있는 곳에우리가 있는 멋진구월에 행복으로가득 채워 드릴게요저를 믿고 행복 주머니그대에게 드리는생애의 최고 주인공바로 당신의 날이에요구월의 편지 /유영서.. 더보기
"개"자나 동물이름이 붙은 들꽃이름 일본인들이 만들어 붙인 이름들 중에, 이런 종류의 이름이 한 둘이 아니다. 우리나라 식물 중에는 유난히 '개', '좀', '쥐' 자가 들어가는 이름들이 많다. '개망초', '쥐오줌', '좀민들레' 등이 그런 이름들이다. 왜 그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런 이름들 상당수가 일본 이름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참 고약하기 짝이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이윤옥씨가 펴낸 [창씨개명된 우리 풀꽃](인물과사상사, 2015)을 보면, '큰개불알꽃'을 비롯해 '며느리밑씻개', '도둑놈의갈고리', '좀개갓냉이' 등도 일본 이름에 뿌리를 두고 있다. 며느리밑씻개의 일본말은 '의붓자식의밑씻개'이다. 일본말을 흉내 내면서 우리가 오히려 한 발 더 나간 꼴이다.심지어 개나리는 일본어 표기에 '개' 자가 들어가 있지 않은데도 일.. 더보기
텅-신안산 Title https://youtu.be/7sV1nnBsQhI?si=MMuR6AveNl9fxKWS#텅작사 신현국작곡 최강산원곡 신안산 (본명 이제승)2022.12.25발매#최우진 #무명전설 Cover 더보기
가을이 오기전에-신윤정(원곡 이영숙) https://youtu.be/gIiN5zNMgzk#가을이오기전에#정진성 작사,곡#이영숙 원곡#신윤정 Cover#가을에 듣는 가요 더보기
스마트폰 금융거래 10계명 01. 금융회사가 안내하는 배포처를 확인하여 금융서비스 이용하기금융회사가 안내하는 공식 배포처를 통해 스마트폰 금융프로그램(앱)을 설치 하세요.블로그, 게시판 등 금융회사가 제공하지 않는 경로로 배포되는 스마트폰 금융프로그램(앱)은 설치하지 마세요. 02.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금융정보를 저장하지 않기계좌번호,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금융정보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E-Mail함, 웹하드 등)에 저장하지 마세요.자동로그인 기능은 가급적 사용하지 마세요. 03. 금융거래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관리하기금융거래 비밀번호는 유추하기 쉬운 번호(전화번호, 생년월일 등)나 인터넷 포털,쇼핑몰 등의 비밀번호와 동일하게 설정하지 말고주기적으로 변경하세요.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거래를 하는 경우 주변을 살펴 타.. 더보기
박주가리 #박주가리 또는 새박덩굴(영어: Asclepias 또는 milkweeds)은 협죽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박주라기 또는 박조라기라고도 부른다.땅속줄기로 번식하고줄기는 길이 3미터에 이른다.줄기나 잎을 꺾으면 우유같은 흰 즙이 나온다. 굵은 줄기로 이웃한 나무를 감아 올라가며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가 길고긴 심장 모양인데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7~8월에 엷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로 핀다.열매는 길둥근 모양으로 크며 10센티미터 남짓이다.씨에는 흰 털이 있어서 바람에 날린다. 들에 나는데, 대한민국 각지 및 일본, 중국, 쿠릴열도에 분포한다. 왕나비 애벌레의 먹이식물인데, 왕나비 애벌레는 박주가리를 먹고 자라며, 박주가리의 독을 모아두었다가나비가 되면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