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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R◈반주

딜라일라(Delilah)-조영남



딜라일라(Delilah)-조영남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났네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탄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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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어느 날 밤

그녀의 창가를 지나다가

그녀 방의 블라인드 뒤로 흔들리는

사랑의 그림자를 보았어요

그녀는 내 연인이었지요

그녀가 나를 기만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나는 미칠것만 같았어요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아~ 나의 딜라일라여

왜 ? 왜 ? 그런 짓을...

더이상 그녀가 내게 좋은 사람이

못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 누구도 나를 해방시켜줄 수 없는

노예처럼 난 사로잡혀 있었어요

 

At break of day

When that man drove a way

I was waiting

I crossed the street to her house

And she opened the door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동이트고

그 남자가 떠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녀의 집으로 향했어요

그녀는 웃음을 머금은 체

문을 열며 나를 맞아주다가

내 손에 칼이 들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녀는 더이상 웃지를 못했어요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아~ 나의 딜라일라

왜? 왜? 그런 짓을...

그들이 와서

문을 부수기 전에

나를 용서해주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오

 

She stood there laughing

I felt the knife in my hand

And she laughed no more

My my my Delilah

Why why why Delilah

So before they come

To break down the door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Forgive me Delilah

I just couldn't take anymore


그녀는 웃음을 머금은체 나를 맞아주다가

내 손에 칼을 쥔 것을 발견하고는

그녀는 더이상 웃지를 못했어요

아~ 나의 딜라일라

왜? 왜? 그런 짓을...

그들이 와서

문을 부수기 전에

나를 용서해주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오

딜라일라 나를 용서해주오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오


키타연주:행복한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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