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L1JAOn62I4?t=145
-잊혀진 여인-
작사 조운파
작곡 조운파
노래 김태정
Cover 신윤정
1.푸르던 가지 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 전에 떠난 사람
불현듯 생각게 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서러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2.마른 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 하늘에 노을빛은
내 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 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 청춘 흘러만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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