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중복(中伏)이다.
요즘은 복날이라해서 삼계탕집이 미어 터지는 일은 많이 줄어 들었다.
왜냐면, 복날이 다가오면 며칠전에 미리 보양식을 먹기 때문이다.
나부터라도 복날 2~3일전에 땡기는 메뉴를 찾아가 먹고
맛이 좋으면 포장도 해 와서 집에서 먹기도 한다 ^^
오늘은 동료가수 라이브카페 오픈을 도와주러 가야 되는데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질 않지만
그래도 우정을 생각하여 오늘도 집을 나서기로 한다.
챙모자 쓰고, 망사 장갑도 끼고, 완전무장 차림으로 또 움직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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