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와인 이야기
스페인어로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는 “악마의 셀라”라는 뜻이다.
셀라(Cellar)란 지하에 있는 와인 저장고를 뜻한다.
이 와인 이름의 유래는 재미있다.
포도원 지하 저장고의 와인이 자꾸 없어지는 것을 이상히 여긴 주인은
지하실에 숨어서 망을 보았다. 일꾼들이 몰래 들어와 와인을 훔쳐 가는 것이 아닌가!
주인이 귀신 소리를 내자 일꾼들은 혼비백산 도망가서 다시는
와인이 도난당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악마의 셀라”라는 소문이 났다.
이 제품은 잘 익은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품종으로 만들었다.
싱싱한 자두와 산딸기 향이 나며, 부드러운 타닌(Tannin)이 주는 질감이 부담 없다.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Casillero del Diablo]
-(와인&커피 용어해설, 2009., 허용덕, 허경택)-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까베네 쇼비뇽
악마 마크가 인상 깊은데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 악마의 와인 저장고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 사람들이 와인을 저장해둔 저장고에서
와인을 너무 많이 훔쳐먹어
저장고에 귀신이 있다 소문을 내 와인을 지켰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지요^^
최고의 가성비, 가격은?
가격은,
홈플러스 9900원
코스트코 12000원 (세일하는 경우, 8900원)
편의점에서 14900원(요즘 세일가격 9900원)
1만원 초반대로 부담없는 가격이라 눈에 쏘옥 ~ ^^
1초에 한 병씩 팔린다는 와인
종류
레드와인
생산 국가
칠레
알코올 도수
13.5%
향
모과, 풀잎, 검은 과일, 오크 향
와인킹이라고 와인을 리뷰하는 유튜버가
냄새만 맡고 칠레와인이란걸 맞출 만큼
원산지의 특성을 잘 살린
오크 향이 과하지 않고 깔끔한 와인이라
주로 리뷰하더라고요.
술도 못 마시는 큰언니의 말에 의하면
하루 소줏잔에 와인 한잔씩 마시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숙면에 들게 한다는데
오늘밤 나홀로 Wine한 잔...좋아좋아~^(^
[출처]착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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