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텍사스에서 출생한 멕시코계 미국인 티시 히노호사(Tish Hinojosa).
1989년에 에스파냐어로 부른 "Dónde Voy"는 그녀의 데뷔곡으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밀입국을 시도한 수많은 불법 이민자의 애환을 노래.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야하는 이주 노동자의 아픔이
이 노래의 멜로디에 담겨서
가슴 저미게 우리의 가슴에 처절하게 다가 오는것 같네요 .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며
1956년 대만의 타이중 출신 치유(Chyi Yu,제예) 대만대학 인류학계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UCLA) 대학원 석사로서
중문권에서 흔치 않은 가성에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
몽환적인 느낌의 애절한 호소력을 지닌 가수..
노래의 타이틀과 곡만 따온 번안곡으로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부른곡의 가사와는 다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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