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4

 

 

섭지코지 가는길

 

 

 

섭지코지

 

 

 

 

성당은 폐업중이고 공연장은 쓰레기장으로 변해있었다.

 

 

 

 

 

 

 

섭지코지 성당위에 유채밭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누구의 소망탑인지...

 

 

 

 

 

 

 

 

 

 섭지코지 산책후 내려오면 고급간식거리인 한치빵이 있다.

제주 메밀과 모짤레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별미다.

한개당 3천원인데 은근 중독되는 맛에 두개나 먹었다 ㅎ

 

 

 

 

 붕어빵,잉어빵,계란빵,국화빵,땅콩빵에 이어 오징어나 문어빵도 출시하지 않을까싶다 ㅎ

 

 

 한치빵집앞 참새들...손님들이 먹다 떨어진 빵부스러기를 주워먹고 있는 듯...

 

 

 

섭지코지에서 콜택시를 불러 숙소가 있는  고성리로 이동하여 갈치조림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갔다.

땅콩 막걸리맛은 봤으니 감귤막걸리로 제주도의 푸르고 깊은밤을 보낸다.

 

 

 

 

 

 

동백꽃이 만발이다.

 

 

 

 

호텔 로비앞에 클쑤마스 트리

 

 

 

 

톡 쏘는맛이  참 맛있다 ^^

 

 

 

 

 

 

올레길 스탬프

 

 

 

 

내 생일날.......제주도의 매력을 뒤로한 채 서울로 쑹~!!

 

 

 

기내에서 내려다 본 하늘에 솜털구름이 아름답다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진 제주도

 

 

 

2박3일....아름다운 생일기념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또 다시 일상을 탈출하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내게 제주여행을 선물한 오래된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