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pretty Woman
sung by :Roy Orbison
Pretty woman, walking down the street
Pretty woman, the kind I like to meet
Pretty woman, I don’t believe you
You're not the truth
No one could look as good as you
Mercy
귀여운 여인이 거릴 걷고 있어
귀여운 여인, 내가 만나고 싶던 스타일
귀여운 여인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당신 진짜가 아닌가봐요
누구도 당신같이 훌륭한 여자는 볼 수 없지
이런
Pretty woman, won't you pardon me
Pretty woman, I couldn't help by see
That you look lovely as can be
Are you lonely just like me?
귀여운 여인, 날 용서해 주겠죠
귀여운 여인, 난 볼수 밖에 없어
당신 너무 사랑스럽게 보여
나같이 당신도 외로운가요?
Pretty woman, stop a while
Pretty woman, talk a while
Pretty woman, give your smile to me
Pretty woman, yeah yeah yeah
Pretty woman, look my way
Pretty woman, say you'll stay with me
'Cause I need you, I'll treat you right
Come with me baby
Be mind tonight
귀여운 여인, 잠깐 멈춰요
귀여운 여인, 잠시 말해요
귀여운 여인, 내게 미소 지어봐요
귀여운 여인, 내쪽으로 봐줘요
귀여운 여인, 나와 함께 있겠다고 말해요
나 당신이 필요하기에, 잘 대해줄께요
나와 함께 가요
오늘밤 내 사랑이 되어줘요
Pretty woman, don't walk on by
Pretty woman, don’t make me cry
Pretty woman, don't walk away hey
귀여운 여인, 스쳐지나지 말아요
귀여운 여인, 날 울리지 말아요
귀여운 여인, 사라지지 말아요
Okay, if that's the way it must be, okay
I guess I'll go on home, it's late
There'll be tomorrow night, but wait!
What do I see?
Is she walking back to me?
Yeah, she's walking back to me!
Oh oh pretty woman
괜찮아요, 그런식이라면 그리해야만 하지만
너무 늦어서 집에 가야겠지만
내일밤도 있잖아요, 기다려요
내가 뭘 보고 있는걸까?
그녀가 내게 뒤돌아 오다니?
하, 그녀가 내게 뒤돌아 오네요
정말 귀여운 여인
로이 오비슨(Roy Orbison)은 1936년 텍사스주 윙크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의 그는 거의 신동에 가까웠다.
이미 여섯 살 때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10대 때에는 그룹 <윙크 웨스터너즈>를 결성했고
1956년에는 선 레코드사를 통해 최초의 히트 곡를 녹음할 만큼
왕성한 음악활동을 보인 로큰롤러였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누가 뭐래도 196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였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모두 18곡을 빌보드 챠트에 랭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1960년 'only the Lonely'는 그의 첫 번째 빅 히트곡으로
영국에서는1위, 미국에서는 2위까지 올라갔고, 총 2백만장의 판매를 기록하고
'Crying', 'Blue Angel', 'Running Scared' 등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했다.
1962년에 나온 앨범은 3년 동안 차트에 머무는 위력을 보였다.
1986년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영화 <블루벨벳>에
로이의 1964년 히트곡 'In Dreams’를 사용한 것을 계기로
그는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고
1967년 대히트를 기록한 'Oh, Pretty Woman'이
1990년 리챠드 기어 &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Pretty Woman"에 주제가로 삽입되어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된다.
1987년 로이는 Rock & Roll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어
음악적 공로와 재능을 인정받았다.
항상 검은색 안경에 검은 양복을 입고서
웬지 모를 우수와 슬픔이 깔린 음성으로
실연의 아픔과 고독을 노래했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가수.
반세기를 넘어도 여전히 경쾌하고 여전히 서정적인 로큰롤 1세대의 거장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존경을 바쳤던 천재적 가수 "Roy Orbison"
그는 사생활에서도 그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화재로 두 아들을 잃는가 하면
그 아픔 속에서 행했던 재기의 몸부림들이 모두 허사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1988년 다시 한 번 마지막 날개 짓을 시작했을 때
돌연한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아
가장 불운한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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