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보다 더 앞판이 얇고 더 크고 해서 수명은 짧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각각의 기타마다의 수명은 다 달라서 평균을 낸다는것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경험상으로 다음같은 말을 할수있겠군요,
연주한지 대략 10년정도는 지나야 그 기타가 제대로 소리가 나기시작한다는겁니다.
10년 이라는숫자는 대략이고요,
연주를 어느정도 해야 소리가 익는다는겁니다.
그후 10년에서 60년사이가 전성기로 보면 될겁니다.
특별한 수명이 있다기보다 너무 오래되면 악기의 힘이 떨어져 박력은 좀 없어집니다.
소리가 좀 날리는듯한 분위기로 가죠.
개개악기마다 다른이유는 관리의 방법, 악기자체의 능력, 재료자체의 문제...등등이고요.
100년이 지난 기타도 훌륭하게 녹음된음반도 있으니 한계는 각 기타의 개인적인 문제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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