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곡페스티벌 後(세종문화회관대극장)

2017년 05월 27일

세계명곡페스티벌 後(세종문화회관대극장)                        

서울시합창단 상임지휘자 1명

피아노반주자 1명

서울시합창단41명

서울시민합창단 255명

난파합창단 25명

마포합정누리합창단 24명

아르모니아싱어즈합창단 21명

정신57코르스 20명

하리스합창단 19명.....408명

군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58명........466명이 만들어낸 최대규모인 국민대합창이었다.

선아와 19년 연하의 동생이자 Alto파트..그리고 합창단산우회와 한잔회 회원인 혜민이랑 ^*^

알토파트 옆 자리에 정옥희님과 무대리허설중에..

리허설후 유선언니랑 대극장 야외공원에서 간식타임중 체리를 먹으며 ^^

야외 마당에서 소프라노 유연숙 부파트님과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여인 유연숙 샘이랑

고령에도 건강미가 흐르시는 알토파트 박춘혜 선생님과 유연숙샘..그리고 선아 ^^

대기실  옆  포토존에서~~~

 혜민아~~언니 눈을 좀 뜨게 해 다오 ㅎㅎ

해찬솔 산우님들은 서울둘레길 1구간만 돌고 공연축하를 위해 찾아와주었다.

건강한 여인들의 환한 웃음을 오래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산과 예술문화를 사랑하는 여인들

열다섯명의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공연 후 김명엽 단장님과 새치기 셀카를 ㅎㅎ

단장님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7년5월27일/ 토요일/맑음

 

지난 3월 하순부터 매주 월요일저녁에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서울시민합창단들은

세계명곡을 4부 혼성으로 합창연습을 했다·

두달간 뜨거운 열정으로 입을모아 연습끝에

어제오후 세종대극장 무대위에서 350여명의 단원들은

온 몸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서울시합창단 상임지휘자

김명엽단장님의 지휘아래

한마음으로 합창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욜저녁과 어제 오전 두번의 무대 리허설때부터

세종대극장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배고픈줄도 몰랐다·

내가 서울시민합창단에 합류한것은

2014년 봄 ''우리가곡사계절''부터

캐롤송부르기와 세계민요페스티벌을 거처

올해는 ''세계명곡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섰다·

그 얼마나 커다란 행운인가~!!

 

재미교포 이호준 선생님의

세계 명곡들을 다채롭게 편곡하여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웅장한 음악축제가 되었다·

이번에도 작년가을에 이어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역대 최대의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거 같아

자신이 넘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