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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명언

"아니오" , "아니요"의 구분 더보기
"돌멩이"와 "돌맹이" 올바른 표기 더보기
"매다" '메다' 맞춤법 공부 우리가 흔히 많이 사용하는 가방을 매다 or 메다를 기준으로 살펴보도려고 합니다.매다와 메다는 발음 상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동일하기 때문에,​실제로 많이 혼동 될 수 밖에 없는 단어인데요.검색창에 검색을 해 보더라도 많은 분들이 혼동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지금부터 두 단어의 뜻과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뜻과 올바른 맞춤법, 차이점]1. 매다'매다'는 주로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묶거나 고정하는 뜻으로 사용 되는 단어입니다.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예를 살펴보면 '넥타이를 매다', '신발끈을 매다'처럼무언가를 단단히 묶어 고정할 때 '매다'라는 동사가 사용됩니다.2. 메다'메다'는 짐이나 물건을 어깨나 등에 걸쳐 지고 이동하는 행위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즉, 우리가 .. 더보기
蒼蠅附驥尾致千里 (창승부기미치천리) 蒼蠅附驥尾致千里(창승부기미치천리)(史記 伯夷傳)“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이다.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이겠다.2천여 년 전에 편집된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글귀다.소나무가 대저택을 짓는 대목수를 만나면고급 주택의 목재가 되지만동네 목수를 만나면 고작 오두막이나 축사를 짓는데 쓰인다.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만남이 시작된다.산다는 것이 곧 만남이고새로운 만남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 관계를 만들어 간다.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속담에 “향싼 종이에는 향내 나고생선 싼 종이에는 비린내 난다”는 말도 있다. 만나면 만날수록 영성이 깊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만남이 있다.그야말로 삶의 향기가 묻어나오는 만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