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 부산 가시내-진송남 채운 (彩雲)신윤정 2019. 11. 13. 14:02 부산가시내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데터벅 터벅 걸어 가는 무거운 발길움커잡은 한잔술에 얼룩진 사연들을단숨에 비워 버리고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을 해 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부산가시내 해운대 백사장은 변함없는데철석철석 파도소리 내 마음은 울려 둘이 걸어온 발자욱마다 새겨 놓은 그 약속을 바람에 날려 버리고 물거품 같은 사랑 까짓것 해 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부산가시내 진송남-부산가시네.lite.mp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운 신윤정의 작은집 '대중◈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배령-조은성 (0) 2019.11.20 김정호 노래 (0) 2019.11.16 북한산-허풍수 (0) 2019.11.13 조용필 노래 25選 (0) 2019.10.03 미련일랑 -김소유 (0) 2019.09.29 '대중◈가요' Related Articles 곰배령-조은성 김정호 노래 북한산-허풍수 조용필 노래 25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