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작사 손로원
작곡 한복남
노래 허 민>>>>Cover 신윤정
1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사자하(四泚河)·백강(白江)·마강(馬江)이라고도 한다.
그 범위는 정확하지 않지만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규암면 경계를 따라 흐르는 금강천(錦江川:또는 金剛川)이
금강에 합류하는 지점에서부터 부여군 석성면 위쪽까지를 백마강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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