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중◈가요

영탁 신곡모음12選

https://youtu.be/cFRo1t9FPG4?t=10 

수록앨범 : 신사답게(MMM)

발매일 : 2022. 07. 04

*달이 되어 (Be The Moon) 작곡,작사,편곡 : 영탁, 지광민

 

마디마디에 그대를 새길 수 있도록

구석구석에 가득히 남길 수 있기를

작아지는 달빛이 더 머무를 때까지

이 깊은 밤을 잡으려 새벽이 오지 못하게 해

나 어디를 가도 너는 더는 나를 바라보지 않고

아침이 오고 외롭게 빛나는 달이 되어 있네

꺼져가는 달빛이 다 사라질 때까지

이 깊은 밤을 잡으려 새벽이 오지 못하게 해

나 어디를 가도 너는 더는 나를 바라보지 않고

아침이 오고 뜨겁게 빛나는 달이 되어 있네

나 어디를 봐도 더는 너의 곁을 비춰줄 수 없고

또 아침이 오고 이렇게 부서진 달이 되어 있네

 

*머선 129 (What Happened?)

작곡 : 홍정수, 김희진, 이재규 작사 : 홍정수, 김희진, 윤경, 영탁, 지광민 편곡 : 홍정수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여섯 시가 됐다고 퇴근 준비 하자고

친구 놈들 치맥 한잔 약속했는데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면 됐잖아

다들 짐을 쌀 시간 빨리 집에 갈 시간

누가 먼저 일어 날까 눈치 보는데

부자 부자 부자 부장님 그 목소리

“다들 저녁 먹고 해야지?”

머래 머래 머래 머래니? 저녁을 왜 먹니?

머선 129 머선 129

난 월급쟁이 회사가 바쁘건 말건 내 알 바 아니구

사장도 아니구 회식도 싫은데

야근이 웬 말 입니까? (아니 이게 정말)

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아니 근데 지금 이게 머선 129

그녀에게 애가 타 6개월째 썸만 타

이러다가 저러다가 혼자 살까 봐

그녀 집 앞 가로등 밑 분위기 좋고

용기 내서 다가가 입 맞추려 하는데

갑작스런 목소리 아빠라니 뭔소리

돌아보니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무서 무서 무섭 지만은 인사하자

“아, 안녕하세요 처, 처, 처음 뵙겠습니다.

” 아버 아버 아버 아버님 아이고 부장님

머선 129 머선 129 완전 쫄았는데

부장님 웃어 주시네 난 예비 사위고

부장님 낚시광이고

이제 주말은 배 타고 세계 일주야

(아니 이게 정말) 머선 129

그녀는 이제 얼굴도 못 보고

해적이 된 기분

(아니 이게 정말) 머선 129

'대중◈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훈아 귀한 노래  (0) 2022.08.16
언제벌써-윤정아  (0) 2022.08.11
月出山(월출산)-강옥희  (0) 2022.07.24
신사답게-영탁(2022.07.04최신곡)  (0) 2022.07.23
백치 아다다-문주란 (주제)  (0)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