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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가 아플 때?

우리가 생활을 하다 보면 갑자기 아랫바가 아플때가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그냥 아파야 하나요?

당연히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아랫배가 아플때 해야 하는 행위와 주의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이유없이 배가 꼬이면서 아프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진통제나 소화제를 먹는 대신에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변비나

배속에서 생기는 가스때문에 발생하죠

이런 게 반복된면 일상생활 제차가 불가능해지고 설사나

변비 등 배변장애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10명중 한 명정도만

걸리는데 명확한 원이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대처해요?

지압을 해주세요. 장 운동이 활발해지게 하고 복통의 원인을

잠시나마 해결하는 것이 바로 외부에서 도와주는 지압입니다.

배를 따뜻하게 만든 다음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꾹욱 누르면서 마사지해주세요

약 5분 동안 하면 엔도르핀이 나오게 되고 안정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배가 너무 아플 때는 금식하는 게 최고예요

먹게 되어도 기름진 음식보다는 부담감이 적은 과일로

대체해주면 좋대요. 과식, 야식, 간식은 금물

따뜻한 차를 마셔주세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우리 몸의 위는 안정되고

복통이 다소 가라앉습니다.

때로는 질병일 수도 있어요

갑자기 아랫배가 아플때는 게실염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실염이란 식도와 위, 대장기관처럼 장기에서 일부가 바깥으로

볼록하게 튀어 나간 막혀 있는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대장에 생긴 게실은 장벽에 생긴 구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노폐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발생하고 다른 장기를 압박

하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걸 게실염이라고 해요

원인은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고 심한 변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면서 생긴다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아랫배가 찌르듯이 아픈 겁니다

대장의 오른쪽, 왼쪽 어느쪽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설사나 구역질, 복부팽만, 소화불량, 오한

발열증상을 동반합니다.

확인하는 가장 좋은 진단법은 CT촬영입니다

또는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갑자기 올라갔거나

다른 염증 수치가 올라갔다면 의심해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진짜 무서운 것은 합병증이란 거 아시나요?

전염성도 없고 암으로 발전하지도 않지만 출혈, 페색, 고름집

천공이 생기게 하고 복막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생명을 위협합니다.

치료법은 증상이 가벼울 때는 항생제를 이용한 통원치료가

진행되고 심한 경우에는 입원 후 수액을 맞으면서

항생제 등의 정맥주사를 접종합니다.

합병증까지 발생할 정도로 위독하다면 대장 절제 수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들 잘 살고 잘 먹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이왕 태어난 거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프면 아프다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인생을 당당하게 즐겁게 활기차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