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폭염이 계속 된 날씨에
파주 포토 스튜디오에 따라갔다.
단장님과 예술단 가수님께서 앨범쟈켓 사진을 찍으러 가시는데
총무인 내가 메이크업도 해 드리고 의상 코디를 해 드렸다.
본래 영등포에서 스튜디오 영업을 하신 사장님이
얼마전 파주 출판단지로 옮기신 거였다.
전문가답게 두 분을 번갈아 찍으시며
예약된 시간안에 수백장 작업을 끝내고
마지막엔 세 사람이 기념샷을 찍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원당으로 가서
저녁식사로 흑염소탕을 먹고 갈현동까지 태워다 주셔서
편안하게 귀가 할 수 있었다.
물론, 내 개인 시간은 빼앗겼지만
나름 의미있고 알찬 하루를 보낸거 같다.
두 분의 노래 앨범이 완성되어 대박 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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