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봄빛 유혹 채운 (彩雲)신윤정 2024. 3. 21. 16:42 봄빛 유혹지금 난리가 났습니다봄 이란 놈이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와새벽부터 문 두드리고 있습니다꽃샘추위 허리춤에 감추고문 앞에서감미롭게 속삭이며밖으로 나오라고 하네요창가에서 쉼 없이유혹의 손짓 보내니속는 셈 치고한 번 나가 봐야겠습니다.- 류인순 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운 신윤정의 작은집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3분 (0) 2024.03.29 조용한 섬 (0) 2024.03.26 감사의 열매 (0) 2024.03.19 봄을 위한 씨앗의노래 (0) 2024.03.13 연속 (0) 2024.03.05 '사색의향기' Related Articles 소중한 3분 조용한 섬 감사의 열매 봄을 위한 씨앗의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