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산제 준비부터
매일 밤잠도 못 자고
피로가 누적 되었는지
큰 행사가 끝나고나니
온 몸이 쑤시고 아프다ㆍ
오른쪽 팔은 진통제를 복용하니
위장이 쓰리고 구역질이 나서
복용을 멈추었다ㆍ
긴장이 풀어지니 코피도 나고
입술은 수포가 생겨
어제 신곡 연습하러 파주에 다녀왔는데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해
선생님께서 연습을 한 번더 하러 오라고
하셨다ㆍ
건강이 우선이니까 녹음은 천천히 하기로 하고
3월부터 시골 언니집에 가서 지내기로
했다ㆍ
조카들의 부탁도 있고
혼자 사는 언니 외로움도 덜어줄겸..
그 덕분에 나도 힐링을 하는것이지^^
아..요즘 내 몸이 예전같지 않은것은
체중이 늘어나서 게을려지고
독소가 쌓여 무기력 해 지는것 같다ㆍ
시골가서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도 다지고 체중을 줄여야겠다ㆍ
꽃피는 봄이 오기전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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