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여뀌&털여뀌
마디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70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마디가 있다.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이삭 모양의 붉은 꽃이 피며, 잎과 줄기는 약으로 쓴다.
전남, 경기 등지의 물가에서 자란다
털여뀌
항암작용, 진정작용, 건위작용, 풍습성관절염, 이질, 구토설사,
풍습수종, 각기, 어린이 감적, 눈앓이, 뱀독을 푸는것을 다스리는 털여뀌
털여뀌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마디풀과(여뀌과) 개여뀌속은 북반구에 약 10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1종이 분포하고 있다.
물여뀌,긴화살여뀌,바늘여뀌,덩굴모밀,꽃여뀌, 5
세뿔여뀌(세뿔꽃여뀌,산꽃여뀌),대동여뀌,가시여뀌(별여뀌),이삭여뀌,만주겨이삭여뀌,10
좁은잎미꾸리낚시,긴미꾸리낚시(긴미꾸리),여뀌(버들여뀌,매운여뀌),흰꽃여뀌,명아주여뀌(흰여뀌,큰개여뀌),15
흰명아주여뀌,개여뀌,나도미꾸리낚시(나도미꾸리),산여뀌,넓은잎미꾸리낚시,20
노인장대(붉은털여뀌),며느리배꼽(사광이풀),털여뀌,바보여뀌(점박이여뀌),흰여뀌,25
며느리밑씻개(사광이아재비),미꾸리낚시(미꾸리덤불,여뀌대),민미꾸리낚시,겨이삭여뀌,고만이(고만잇대, 고마리),30
쪽, 붉은대동여뀌, 끈끈이여뀌, 큰끈끈이여뀌, 기생여뀌(향여뀌),35
봄여뀌,장대여뀌(줄여뀌)가 자라고 있다.[38종인데...원글자 오타인가요 ??]
높이 약 2m이다. 줄기 전체에 긴 털이 나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심장형이며 길이 10∼26cm, 나비 7∼15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턱잎은 잎집같이 생기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끝에 녹색의 작은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붉은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는 수상꽃차례에 빽빽이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길다.
열매는 수과로서 둥근 쟁반처럼 생기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꽃받침으로 싸인다.
동남아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거나 포기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민간에서는 포기 전체를 이뇨, 해열, 진통 등에 약으로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