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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노래파일

서울 부르스-신윤정(원곡 권윤경) #서울 부르스작사 유지성작곡 유지성원곡 권윤경Cover.신윤정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스탠드의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차라리 잊어버릴까내 마음 나도 어쩔 줄 몰라 빗속을 헤매이네헝클어진 머리처럼 지친 내 가슴술잔에 고인눈물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서울의 부르스여 더보기
향수-신윤정Title #향수 (2022.06.23 발매)작사신윤정작곡 김  철편곡 한정규노래 신윤정 1.바람같이 지나갔네내 청춘 내 봄날엄마품에 놀던때가어느새 반 백년내일이면 돌아가자내일이면 돌아가자뽀얀먼지 대청마루아버지 숨결 서린 곳장독뒤에 숨겨놓은수줍은 내 꿈을이제부터 꺼내 보리라2.안개처럼 희미해진내 고향 빈 집엔김 오르던 가마솥은싸늘히 식었겠네내일이면 돌아가자내일이면 돌아가자싸리나무 울타리에달빛이 낙서 하던 곳외양간엔 더 이상워낭소리 없네그리운 내 옛집이여그리운 내 고향이여. 더보기
향수-신윤정 더보기
고향역-신윤정(원곡 나훈아) 더보기
홍랑 -신윤정(원곡 민수현) 홍랑 (洪娘) 작사 최흥호작곡 이호섭원곡 민수현Cover. 신윤정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진한 사랑 진한 정을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나는 그대 여자랍니다객창에 피는 묏버들 보면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소리없이 울면서 지샌 밤방울방울 띄워 보내노라진한 사랑 진한 정을어이 두고 떠나갔나요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나는 그대 여자랍니다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객창에 우는 두견새 보면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홍랑[洪娘] : 조선 선조 때, 홍원의 기생​홍랑이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사람이었다는 것 ! 어떤 관기였에 이렇게 애절한 가사 속의 주인공이 되었을 까요?조선 선조 때, 기생이었던 홍랑은 삼당시인의 한 사람인 '최경창'의 사랑을 받았다고 .. 더보기
향수에 젖어서-신윤정(원곡 지은아) #향수에 젖어서 (1975)작사 길옥윤작곡 길옥윤원곡 지은아Cover.신윤정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구름이 흘러가네 솜 같은 구름입니다라라라라 라랄라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라라라라 라랄라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 넘어 강 건너 간다고 어디 가나내 살던 고향 땅은 너무나 멀리 있어요라라라라 라랄라라 너무나 멀리 있어요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라라라라 라랄라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더보기
인생수레-신윤정(원곡 김창현) #인생수레 (2023)작사 최봉구작곡 김병걸원곡 김창현Cover.신윤정 백년도 못사는 세월을 아등바등 움켜쥐고서삐걱 삐걱 소리내며 잘도간다 인생수레고장 날 때도 됐는데 바리바리 짐 싣고간다 간다 인생수레 사랑찾아 꿈 찾아삐걱 삐걱 소리나도 고장이 나도가자 가자 인생수레야가자 가자 인생수레야백년도 못 사는 세월을 아등바등 움켜쥐고서삐걱 삐걱 소리내며 잘도 간다 인생수레고장 날 때도 됐는데 바리바리 짐 싣고간다 간다 인생수레 사랑찾아 꿈 찾아삐걱삐걱 소리나도 고장이 나도가자 가자 인생 수레야가자 가자 인생수레야고장 날 때도 됐는데 바리바리 짐 싣고간다간다 인생수레 사랑찾아 꿈 찾아삐걱삐걱 소리나도 고장이 나도가자 가자 인생수레야 가자 가자 인생수레야가자 가자 인생수레야. 더보기
번지없는 주막-신윤정 #번지없는 주막1973.09.16 백년설 독집앨범(나그네설움/대지의항구)작사 추미림작곡 이재호원곡 백년설Cover. 신윤정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3.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번지 없는 그 술집을 왜 못잊느냐.  백년설  최초 가사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궂은비 내리는 이 밤이 애절쿠려능수버들 재질 하는 창살에 기대어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2.석유등 불빛 아래 마주 앉아서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처량쿠려새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