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지침서 4
1 ,음반을 내려면 그 컨텐츠의
제작에 필요한 순서가 있다
즉 어떤 과일을 좋아하고 먹고싶어 하느냐의 기호식품은
자기만의 선택적 사항이다
2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노래가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운전대를 잡고 어디로 가느냐의 방향에 따라
속도도 달라질 것이고, 좋은 여행을 즐길수 있느냐의 기분도
달라질 것이다.
3, 가급적 노랫말을 선택할땐 종교색이나 사상적인 내용
지역색이 짙은 가사는 삼가하라
배고픈 보릿고개 시대나
소양강 처녀 흑산도 아가씨
삼천포 아가씨 부산 목포 노래가 필요했지
지금은 인터넷 세상이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생각도 빠른 세상이다.
변화에 맞는 센스가 필요하다.
러브스토리나 삶의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는게 좋다.
이별의 내용을 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현실적이고,
진실한 아픔을 역지사지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4, 가사내용은 분명한 이슈가 있어야 하며 명분있는 내용이면 더욱 좋다.
5 , 타이틀 제목은 두자 석자 다섯자가 대중들에게 외우기 좋고 빨리 공감을 산다
6, 그 다음 그 가사 내용하고 멜로디 하고 부합이 잘 되는지 흐름을 잘 눈여겨 봐야 한다.
7, 그리고 계절에 맞는 옷을 걸쳐라 계절은 여름철인데 겨울철에 입는 옷을 입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만큼 편곡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편곡은 악기를 편성하는 구성체이다.
8, 편곡은 미디어 음악이 있고
24인조로 악기 편성한 합동연주가 있다 참고로 기성가수 중엔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영탁 유지나 등등 많은 가수들이
시대흐름에 맞춰 미디어 편곡음악을 선호하는 편이다
9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빠른 곡은 리듬위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미디어 음악이 좋고 트롯트나 느린 곡은
주로 현(바이올린)분위기나 통키타 분위기를 살려야 하기에
합동연주가 좋다고 생각한다
10, 분명 우리 가요계도 미디어편곡자가 따로 있고
합주하는 편곡자가 따로 있다
이들 편곡자는 각자의 개성이 있다 공개석상에서 밝힐수는 없지만 가수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면 조언은 할 수 있다
11, 저렴하게 음반을 내준다는
작곡자에게 속지마라
특히 광고를 자주하는 컨텐츠
업자는 매우 조심하라
12, 그런 컨텐츠 음악으로
어떻게 가수의 꿈을 키우며
큰 스타의 밑그림을 그릴수 있겠는가 그건 보이지 않는
사기극이다 임시 생활을 유지할려고 하는 자들의 연출극에 불과하다 믿지마라
13, 차리리 비용이 없으면
안 하는게 좋다 저렴한 비용으로 컨텐츠를 만들려고 한다면 그건 가요계를 너무 우습게 보고 덤벼드는 것이다
하나의 기념음반에 불과하다
질떨어진 컨텐츠로 행사음악에
사용하려 한다면 다른 가수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이며 공해를 일으키는 오염에 불과하다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포기하고 다른 업종을 선택하여 그 길에서 최선을
다하여 성공하라
11 ,꼭 참고하라
합동프로 24인조로 연주할 경우 편곡비 포함 3~4백만원 선이며 미디어음악으로 연주할 경우 편곡비 포함 5~6백원만이
든다 그러나 편곡자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그렇다 그 이하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12 , 낮은 비용으로 컨텐츠를
제작하려 한다면 우선 방송이나
행사에서 배제되기 쉽상이며
금방 후회하게 된다
다시 느낄만큼 되면 그 비용이 3배의 가성비를 들여야 한다
필자의 주위엔 그런 안타까운
분들이 많다 노파심에서 일러주는 이야기다
13 ,만약 컨텐츠를 제작하시려거든 필자에게
자문을 구하라
무료 상담해주겠다
작곡가 김상길
모바일 010 9282 3858
왜 컨텐츠를 제작하실 때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하시라는 누차 강조하는 이유는 다음 5편 마케팅 홍보편에서 알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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