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산다는 건 채운 (彩雲)신윤정 2023. 3. 18. 16:19 산다는 건 겨울 한파 몰아쳐온 가슴 꽁꽁 얼어죽을 것만 같았는데내 안에 단비 내려새순 돋아나는연둣빛 봄이 오네요그래서 또 이렇게숨 쉬고한세상 사나 봐요.- 류인순 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운 신윤정의 작은집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봄 그녀는 (0) 2023.03.23 아직은 최악이 아니다 (0) 2023.03.20 유채꽃 (0) 2023.03.17 느림의 미학 (0) 2023.03.09 산개나리 (0) 2023.03.09 '사색의향기' Related Articles 햇봄 그녀는 아직은 최악이 아니다 유채꽃 느림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