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게 어떤면에서 보면
자신의 정화요,
자신과의 대화 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절망의 벼랑위에서
외치는 소리가 될 수도 있고
여느 때에는 가슴이 벅차 올라
주체할 수 없는 환희의 소리가 될 수도...
언제나 소리칠 수 없는게 사람의 목소리이지만
글은 영혼의 소리로
길게 여운을 남기는 메아리 같은 것일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글 쓰기를 하나 봅니다.
언제나 자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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