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찬바람의 퍼포먼스가 휘몰아치는 우중충한 날씨다
왜이리 쓸쓸하지?
세상에
오직 나 홀로 남겨진것처럼...
매일 귀찮게 걸려오던 은행이나,
카드회사,보험회사에서도
그 흔한 안내 광고전화 한 통 없다.
우리집은 산사의 아침같이 고요하다.
이 고요함을 무엇으로 깨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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