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1.문을 열고 나서려는 찰나 총성이 요란하게 주위를 뒤흔들었다
vs
2.문을 열고 나서려는 찰라 총성이 요란하게 주위를 뒤흔들었다
정답: 찰나(o) 찰라(x)
- [명사] 어떤 일이나 사물 현상이 일어나는 바로 그때.
- 『불교』 매우 짧은 시간. 탄지경(彈指頃)보다는 짧은 시간이나, 염(念)ㆍ탄지 따위와의 관계는 해석에 따라 다르다.
- [수사] 탄지(彈指)의 10분의 1이 되는 수. 즉, 10-18을 이른다.
- 예전에, 탄지의 억분의 1이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즉, 10-88을 이른다.
- [관형사] 탄지(彈指)의 10분의 1이 되는 수의. 즉, 10-18을 이른다.
- 刹那(절 차 / 어찌 나)
ex)
그녀가 물속으로 뛰어들려던 찰나에 그가 나타나 그녀를 말렸다.
※ ‘찰나’의 ‘나(那)’ 자를 잘못 읽어 ‘찰라’로 읽고 적는 경우가 있으나 원음대로 ‘찰나’로 적는다.
출처 [한글 맞춤법 6장 1절 5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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