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물고기의 옷 채운 (彩雲)신윤정 2024. 9. 7. 09:59 물고기의 옷 해가 다녀가면햇빛이 되고달이 다녀가면달빛이 되고별이 다녀가면별빛이 되고노을이 다녀가면노을빛 되지그래서 강물은언제나 눈부셔- 한연순, 시 ‘물고기의 옷’덥다 덥다 하더니 어느새 9월입니다.아직 덥지만, 느낌은 조금 다릅니다.자연스럽게 오가는 아름다운 자연처럼, 자신에게 충실하면서9월을 맞고 보내야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운 신윤정의 작은집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화 (0) 2024.09.24 산국화 (0) 2024.09.07 메타피직스 (0) 2024.08.30 든든한 미래 (0) 2024.08.29 할 수 있어 (0) 2024.08.25 '사색의향기' Related Articles 열화 산국화 메타피직스 든든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