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산국화 채운 (彩雲)신윤정 2024. 9. 7. 10:07 산국화 산기슭 돌 틈 사이은은한 향기로청초하게 핀 노란 산국화한 송이 똑 따서곱게 곱게 말리면추운 겨울 마주한그대와 나 사이향긋한 꽃차로 다시 피겠지.- 류인순 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채운 신윤정의 작은집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뒤에 빛나는 행복 (0) 2024.10.08 열화 (0) 2024.09.24 물고기의 옷 (0) 2024.09.07 메타피직스 (0) 2024.08.30 든든한 미래 (0) 2024.08.29 '사색의향기' Related Articles 사라진 뒤에 빛나는 행복 열화 물고기의 옷 메타피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