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신곡 레슨을 받으러
파주시 월롱면에 계시는
작곡가 최강산 선생님댁에 다녀왔다ㆍ
은평구민인 동료가수님이 차량봉사를
해 주셔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ㆍ
40여분을 달려 선생님댁에 도착하여
사모님이 타 주신 茶를 마시고
한시간 가량 노래지도를 받았다ㆍ
늘 느끼지만
선생님은 부드러운 톤으로
자존심 상하지 않게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신다ㆍ
사모님도 인정이 많으셔서
웃는얼굴로 반겨주시고
식탁에 같이 앉아 밥을 먹어도 편안하다ㆍ
어젠 오전에 가서
연습 끝나고 선생님 내외분과 넷이
시내 코다리찜집에 가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ㆍ
두 번째 가 본 집인데
손님도 많고 매콤하게 맛이 좋다ㆍ
어젠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다ㆍ
훗날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싶어서다ㆍㅎ
부지런히 연습하여
멋진 앨범을 만들고 싶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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