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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글방

시민합창단 미니 송년회 後

어제저녁

소공동에서 시민합창단 송년회가 있었다.

작년 송년회 장소였던 그곳에서

22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보쌈이랑 찹스테이크,부대찌게,,,,,

작년보다 음식맛도 업그레이드 되었고

선물 고르기는 가위보 게임을 해서 즉석 공개를 하며

후끈 달아오른 맘으로

식사후 일부는 귀가를 하고 명동 노래방으로 옮겨

특기랑 장기자랑을 하며 광란의 밤을 보냈다 .

합창단원들이라 가창력은 말하나마나 다분한 끼들을 발산하며

서로의 가슴에 행복을 안겨다주었다.

난 알바를 쉬고 갔는데

같은 파트 언니가 회비를 대신  내 주어서 미안했는데

그냥 좋아서 한 일이니 부담은 버리란다 ㅎ

신년회때 내가 더 좋은 선물을 선사하면 되는거니까

그냥 사랑이라 여겨보련다 ^^

2018년 12월12일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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