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타산 쌍폭포(2017년1월1일)-채운 신윤정
[새해 첫 기적]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 한시 새해 첫 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 해 있었다.
-반칠환의 웃음의 힘-
'채운◈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고살자 ㅎㅎ(신식 한자) (0) | 2019.01.07 |
---|---|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시민합창단모집> (0) | 2019.01.04 |
기해년..시작 (0) | 2019.01.01 |
성탄절의 무의미 (0) | 2018.12.25 |
시민합창단 미니 송년회 後 (0) | 2018.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