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글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花爛春盛 萬化方暢(화란춘성 만화방창)뜻 '꽃들이 만발하여 봄이 한창이고,따뜻한 봄날에 만물이 생겨 나서쑥쑥자란다'라는 뜻입니다.경기 민요와 차차차 리듬을 조합하여만들어진 곡 노랫가락 차차차>라는 노래의 가사 속에 들어 있어 많이 익숙한말이기도 합니다. 花 꽃 화爛 (꽃이)흐드러질 란(난), 빛날 란(난) 春 봄 춘盛 성할 성化 태어날 화, 될 화/方 두루 방, 모 방暢 자랄 창, 화창할 창 더보기 지하철 안에서 15분만에 써 내려간 노래 #향수(신윤정) https://m.blog.naver.com/radiogfm1003/223513722214 [생방송 가요톡톡-수]신윤정, 지하철에서 15분 만에 써내려 간 노래, ‘향수’로 전하는 애잔한■ 켈리&미스터백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7.1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켈리&...blog.naver.com 미스터백(진행자) / 신윤정 / 권영근 / 켈리(진행자) #관악FM라디오 #가요톡톡 #미스터백&켈리 진행 더보기 관악FM라디오방송 출연 2024년 07월15일 오후1시~2시실시간YouTube 생방송입니다.초대가수: 권영근,신윤정 더보기 저녁노을 06.25 요즘 시골에서 자주 보는 저녁하늘 황홀감150%다ㆍ^^ 나훈아 선생의 노래가사가 떠 오른다ㆍ ^^오늘따라 지는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 한 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더보기 마산 어시장 대성활어회센터 어제 언니 병원 진료후 조카랑 셋이 어시장 회센터로 가 보았다. 환자의 입맛을 살리려고 들린 맛집... 대성활어회센터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가니 오전시간인데도 창가에 삼삼오오 앉아 즐거운 표정들이다ㆍ 우리 가족은 에어컨 바람이 약한쪽에 자리를 잡고 모듬회 大자를 주문하고 난 매실酒 한병을 시켰다ㅎ 시골에 있으니 술친구가 없어 꾸욱 참았는데 맛있는 생선회를 앞에 두고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혼자 매실주를 따라 마셨다ㆍ 12.6도 ㅎ거의 매실쥬스 맛이지만 雨中이라 분위기를 내 보았다 ㅋ 아직 환자인 언니는 부드러운 광어회랑 멍게 몇점 먹고는 매운탕에 밥을 말아먹고 난 오랜만에 달달한 회를 실컷 먹고나니 행복한 기분이었다ㆍ 셋이 먹고도 남은 회는 포장을 해서 가져오고, 주변 수산물센터로 가서 싱싱하고 두툼한 갈.. 더보기 벌써 장맛비가.. 주말아침, 절기상 #夏至인데 비가 내린다ㆍ 제주도엔 벌써 장마권에 접어들었단다ㆍ 이른 아침부터 아픈 언니는 현재 복용중인 약이 효험이 없다고 지인들이 소개해준 마산에 위치한 병원으로 와 보았다ㆍ 57년전에 개원한 의원인데 원장님의 연세도 대단하시고 건강한 모습에 또 한 번 놀랐다ㆍ 국가유공자이시면서 문학인이기도 하신 배대균 원장님은 시,산문을 집필하기도 하신다ㆍ 자그마한 키에 청바지를 입으신 모습도 귀여우시고 말씀도 조근조근 설명을 잘 해 주시니 환자들이 신뢰를 가지며 믿고 맡기신다ㆍ 비 내리는 주말, 아픈 환우들의 창백한 얼굴들을 보니 내 마음도 비에 젖은 꽃잎처럼 애잔한 마음이다ㆍ 병원 복도의 액자속 글귀처럼 환자들의 마음이 더욱 밝아졌음 좋겠다ㆍ ♡당신은 영원히 볏든것이 아니라 잠깐 건강이 나쁜 뿐.. 더보기 시골생활 5일째~ 지난 휴일,흙냄새 맡으러 내려 온 이곳창원시 대산면 진산대로길...진영단감으로 유명한 곳이다ㆍ적적하게 지내는 언니를 위해 왔지만도시생활에 지친 내 영혼을 달래기에충분한 힐링지이다ㆍ월요일부터 언니는 센터에 가고나면저녁까지 혼자 앞마당의 야채밭에풀을 뽑고 냉장고 청소를 했다ㆍ언니가 두 세달 아파서 일을 못했기에포도,앵두,감나무 가지는 난리부르스이고,토마토,고추,가지,상추,부추밭은 잡풀이 더 많았다ㆍ이런 상황에 내 몸이 먼저 반응하여호미질을 3일간 연속 했더니그 결과는 " 언니 나 살려~~!"~였다ㆍ종아리와 허벅지가 가렵더니저녁이 되니 비누방울 크기의 붉은 반점들이 볼록볼록 부어오르는 것이었다ㆍ집이 띄엄 띄엄 떨어져 있는곳이라야간진료도 안되고민간요법으로 소금물에 씻어도더 열나고 가렵다고 .. 더보기 현충일 노래/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어제 미리 동작동 현충원에 다녀왔다ㆍ오늘은 국가행사로 5천명의 인원이 참석한다기에 조용할 때가서 봉안당 위패로 모셔진 삼촌께술 한잔 올리고 인사도 드리고주변 아름드리 나무들과잘 가꾸어진 꽃들도 감상하고 왔다ㆍ연중무휴 오전06시~ 18시까지 오픈하니까혼자 사색에 잠기고 싶을땐현충원 뒤로 서달산과 연계해서한바퀴 돌고 온다ㆍ계곡물도 흐르고울창한 숲이 아름다운 동작동 국립현충원은 언제가도 마음이 푸근해진다ㆍ지금도 국가에서 유해발굴이 한창인데아직 삼촌의 유골은 찾지 못했지만영혼은 우리곁에 늘 머물고 있다고믿고싶다ㆍ오늘 하루는 현충일 노래만 부르고 싶다ㆍ https://youtu.be/-31CW5z4NAc?si=Eq3tSeQvuCcvaEMk #현충원 현충문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 잔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