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다 문을 열면 뒷집 담장위에 참새가 단체 사우나를 다녀왔는지
깃털을 말리고 꽃단장 하느라 정신없다 ㅎ
아침
새들의 소란에 잠을 깨고
또 한주간을 시작한다
어제까지 퍼붓던 비도 소강상태
새들은 젖은날개를 말린다^^~
나의 마음도 함께 말리고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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