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색의향기

봄소식-납매,매화,직박구리

올 해의 봄 소식 전합니다ㅡ납매화 / 매화

(부산 평화공원/유엔기념공원에서..)

납매ㅡ(평화공원에서..)

납매/직박구리(꽃잎을 따먹고~)

백매화

분홍매화

홍매화ㅡ(유엔기념공원)

납매[臘梅]

납매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납매는 음력 12월 섣달에 피는 매화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다른 이름으로 꽃이 없는 추운 겨울에 손님처럼 온다고 하여 寒客이라고도 한다.

납매가 매화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것은 겨울이 끝나기 전에 꽃을 피우기 때문이며

봄을 이르게 맞이하며 노란 몸짓으로 알려주는 납매화가 꽃샘 추위의 맛이다.

꽃말 : 자애. 사랑스러움

 

매화[梅花]

예로부터 난초·국화·대나무와 더불어 4군자의 하나로 유명하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식물] 장미과에 속한 낙엽 소교목으로 2~3월경에

희거나 불그레한 꽃이 먼저 피고 잎은 나중에 핀다.

6월에는 살구 모양의 황색 열매가 열리며 이 열매를 매실이라 하여,

먹거나 약으로 쓴다.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건위제로 효험이 있다.

꽃말 : 인내.고결한 마음.기품

 

-빌려온 글-

 

'사색의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볕 한아름은 어떤가  (0) 2022.02.10
침묵에 대하여  (0) 2022.02.08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0) 2022.01.18
그리움을 탐한다  (0) 2022.01.16
아는 것과 알려고 하는 것  (0)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