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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글방

이모님댁에서...얻어 온 음식^^

 가래떡을 뺀다고 호출을 하셔서

연신내역에서 사브작 걸어갔다.

은평구 관내 계시다보니

언제든지 한 시간안에

갈 수 있는 거리다.

맛남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까지 하고

귀가할 때 이모님이 양손 가득 싸 주신 음식이

푸짐하다.

일주일 이상 먹어도 남을 양이다 ^^

늘 챙겨 주시는 어른이 가까이 계시다는것에

난 그저 행복한 마음이다.

이모님...만수무강 하시고 

늘 ,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