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사다 놓은 씨앗들을
보다가 봄 기운을 느껴보려고
메라민 소재의 용기에 키친타올을
두겹으로 깔고 비타민채 씨를 뿌려보았다ㆍ
발아가 되기전까진
불빛이 들어가지 않게 티슈로 덮어놓았다가
일주일후 노르스름하게 싹을 틔울 때 티슈를 걷어내고
매일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니
아주 이쁘게 자랐다ㆍ
당장 비빔밥에 사용하고 싶지만
넘 이뻐서 다른 씨앗을 뿌려
싹이 나올때까지 감상용으로 두기로 한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다시금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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