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08월19일 월요일/ 오후에 소나기
케어에듀요양보호사 교육원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인데
어깨통증으로 진료예약이 돼있어서
연신내 병원에 들렀다가 치료후
연락을 하고 갔다ㆍ
내일이 개강일인데
그에 따른 준비물과 출석 시간을
설명해 주시고
점심은 도시락을 싸가서 강의실에서
먹어도 된단다~^^
그래서 귀갓길에 연서시장에 가서
노각이랑 가지를 구입했다ㆍ
노각은 유년시절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신 별미였는데
그 추억을 더듬어
나름대로 레시피를 만들어 무쳐보았다ㆍ
늙은 오이라고도 불리우는 노각은
싸이즈가 어마어마해서
반쪽만 잘라도 몇 번은 먹을 수 있다ㆍ
노각 中 1 개
고춧가루 2스푼
찧은마늘 1스푼
액젓 1스푼
매실엑기스 1스푼
깨소금 1스푼
청양고추 1개
대파 2/1대
위의 재료를 큰 볼에 담고
나무 젓가락으로 사알살 버무려주면
요리 끝~~~~~~~~^^
싱싱하고 ,아삭하고 ,오이 향이 나서
얼마나 맛있게요ㅎ
'요리◈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취와 곤달비 차이점과 구별하기 (0) | 2022.06.06 |
---|---|
멸치된장쌈장&참나물 겉절이 (0) | 2020.03.15 |
봄철 입맛 살리는 무침 (0) | 2020.03.15 |
★물김치 총 집합 (0) | 2020.03.10 |
색다른 콩나물전 (0) | 2019.03.15 |